미래첨단소재, 2만t 규모 수산화리튬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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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나노텍(095500) 그룹 핵심 계열사 미래첨단소재가 올해 대비 2배 증가한 차년도 수산화리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미래첨단소재의 주요 매출품목인 양극재 첨가제(텅스텐, 코발트 등) 또한 고객사들과 차년도 물량에 대한 협의 마무리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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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미래나노텍(095500) 그룹 핵심 계열사 미래첨단소재가 올해 대비 2배 증가한 차년도 수산화리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미래첨단소재는 ‘24년 매출을 3500억원 이상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23년 예상매출액 대비 35% 가량 증가하는 수치다.
미래첨단소재의 주요 매출품목인 양극재 첨가제(텅스텐, 코발트 등) 또한 고객사들과 차년도 물량에 대한 협의 마무리 단계다. 이 역시 금년 물량 대비 약 2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첨단소재 관계자는 “2024년에는 외형성장 뿐만 아니라 수익성 확보에도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공정 효율화 및 캐나다 퀘벡 생산법인 Set-up을 통한 고객다변화로 중장기 고도성장을 위한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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