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다시 찾아온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황정원 기자 2023. 12. 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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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22일 오후 6시 개장식과 함께 52일간 문을 연다.

스케이트장은 내년2월11일까지 평일(일~목)에는 오전10시부터 오후9시30분까지, 금·토·공휴일에는 오전10시부터 오후11시까지운영된다.

이날 개장식후에는 당일에 한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스케이트장을 개방한다.

오 시장은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즐거운 겨울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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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개장식 후 오늘만 무료 개방
오세훈 시장 "즐거운 겨울 추억 만드시길"
21일 오후 중구 서울광장에서 작업자가 스케이트장 정빙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22일 오후 6시 개장식과 함께 52일간 문을 연다. 스케이트장은 내년2월11일까지 평일(일~목)에는 오전10시부터 오후9시30분까지, 금·토·공휴일에는 오전10시부터 오후11시까지운영된다. 이날 개장식후에는 당일에 한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스케이트장을 개방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개장식에 참석해 버튼터치로 개장을 알리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환영 인사를 전한다. 오 시장은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즐거운 겨울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정원 기자 gard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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