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 황희찬과 2028년까지 재계약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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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이 황희찬 선수와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울버햄프턴은 홈페이지를 통해 "팀 내 최다 득점자인 황희찬과 오는 2028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12개월을 연장할 수 있는 조건도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울버햄프턴의 맷 홉스 디렉터도 "황희찬은 구단을 위해 모든 걸 쏟고 있고, 또 팀을 사랑하고 팬들을 아끼는 태도가 우리팀과 잘 어울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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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이 황희찬 선수와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울버햄프턴은 홈페이지를 통해 "팀 내 최다 득점자인 황희찬과 오는 2028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12개월을 연장할 수 있는 조건도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공식전 17경기에 나서 9골을 기록해 리그 득점 공동 7위에 오르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울버햄프턴의 맷 홉스 디렉터도 "황희찬은 구단을 위해 모든 걸 쏟고 있고, 또 팀을 사랑하고 팬들을 아끼는 태도가 우리팀과 잘 어울린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55656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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