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수도계량기·수도관 동파 177건 신고 접수"
한소희 기자 2023. 12. 22. 07:33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젯밤(21일) 11시 기준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171건, 수도관 동파 6건 등 전국에서 모두 177건의 시설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동파는 서울이 93건으로 가장 많았고, 지금 복구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여객선은 57개 항로에서 68척이 통제됐고, 지방 도로 12곳도 진입이 제한됐습니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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