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김인하 PD "섭외과정, 보낸 메시지만 3만 개"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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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의 김인하 PD가 출연진들의 섭외과정을 밝혔다.
김인하 PD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시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인터뷰에서 일반인 출연진들의 섭외과정을 언급했다.
김인하 PD는 "출연진 모두 각자의 색깔이 있길 바랐다. 커플에 가려지면 안 되는 개성을 드러내려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환승연애3'는 오는 29일 오후 12시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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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환승연애3'의 김인하 PD가 출연진들의 섭외과정을 밝혔다.
김인하 PD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시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인터뷰에서 일반인 출연진들의 섭외과정을 언급했다.
'환승연애' 시리즈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다.
앞서 '환승연애'는 시즌1과 시즌2 모두 신선한 콘셉트에 현실 공감 100%의 연애 서사를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녹여내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3은 기존 시리즈를 제작한 이진주 PD에서 '핑크 라이'를 연출한 김인하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날 김인하 PD는 "SNS 메시지를 정말 많이 보냈다. 사실 메시지를 거의 3만 개 정도 보냈다. 받았다는 분들은 정말 받으셨을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것이 첫 단계"라며 길거리 캐스팅까지 진행하며 섭외과정에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그는 "길거리에서 명함을 드리며 섭외를 했다. 그런데 그분들이 이미 저희의 섭외 메시지를 받았던 사람들인 경우도 있었다"라고 말하며 "그 이후 개별 인터뷰까지 정말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김인하 PD는 "출연진 모두 각자의 색깔이 있길 바랐다. 커플에 가려지면 안 되는 개성을 드러내려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환승연애3'는 오는 29일 오후 12시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티빙]
환승연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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