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나 혼자 산다',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

[뉴스투데이]

MBC 대표 예능이죠.

1인 가구 스타의 다채로운 일상을 보여주는 '나 혼자 산다'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으로 꼽혔습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의 조사 결과 나혼산이 선호도 3.9%를 차지해 1위에 올랐는데요.

4년 7개월 만에 1위에 복귀했습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나 혼자 산다'는 이른바 '팜유'와 '기라인', '84라인' 등 무지개 회원들 간의 호흡은 물론 새로운 회원의 유입으로 세계관을 넓히면서 올 한 해 시청률, 화제성, 선호도 모두 최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이 밖에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KBS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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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55649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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