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이선균, 내일 3차 소환‥‘공갈 피해’도 조사
한유진 리포터 2023. 12. 22. 07:31
[뉴스투데이]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를 벗은 가운데, 배우 이선균이 이번 주말 세 번째 소환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 씨를 내일 다시 소환할 예정인데요.
이 씨는 유흥업소 실장 등 2명을 공갈 혐의로 고소한 사건의 피해자로 먼저 진술하게 되고,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선균은 앞서 경찰 조사에서 "유흥업소 실장이 나를 속이고 약을 줬다. 마약인 줄 몰랐다고" 주장했고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감정에서 마약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씨는 지속적인 공갈과 협박을 당해 3억 5천만 원을 뜯겼다며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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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55646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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