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몰래 도넛 먹다 차태현에 들켜 '머쓱'…"선식+만둣국 먹고 빵도 먹냐" [어사장3](MD리뷰)

박서연 기자 2023. 12. 2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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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아중이 몰래 도넛을 먹다 '사장' 차태현에게 걸렸다.

2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5일차가 그려졌다.

영업 5일차 아침은 사장즈와 알바즈가 함께 모여 만둣국을 먹었다. 선식을 먹고 나왔다는 김아중도 폭풍 흡입했다.

이후 김아중은 임주환에게 본격 주방 업무를 배웠다. 그러다 냉장고에서 도넛 박스를 발견했다.

김아중은 "어디서 난 거야?"라고 물었고, 임주환은 "먹어"라고 했다.

몰래 간식을 먹을 때마다 차태현의 눈에 포착됐던 김아중은 이번에도 차태현에게 걸렸다. "아중아 선식 먹고"라고 말하는 차태현의 목소리를 못 듣고 김아중은 도넛을 조금씩 뜯어먹었다.

이에 차태현은 "아중 요원! 선식 먹고 만둣국도 먹고 빵도 먹냐"라고 다시 한번 크게 말했고, 딱 걸린 김아중은 "선배님 너무 깜짝 놀랐다"라며 도넛 박스를 통째로 들고 오며 "너무 맛있게 생겼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태현은 손님이 사준 도넛이라고 했다. 그렇게 김아중은 달콤한 도넛 맛에 빠져들었고, 임주환은 "중간중간 몰래 먹어. 모른 척 해줄게"라며 스윗함을 보였다.

[사진 = tvN '어쩌다 사장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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