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철강제조 공장서 불…3400만 원 재산피해
김채은 2023. 12. 2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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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3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5분쯤 포항시 남구 동촌동의 한 철강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컨베이어 설비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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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3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5분쯤 포항시 남구 동촌동의 한 철강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컨베이어 설비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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