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내년 1월 15일 컴백 확정..커밍순 포스터 공개

윤성열 기자 2023. 12. 22. 0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최예나(YENA)가 새해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는 22일 "최예나가 내년 1월 15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포스터에는 2024년 1월 15일 오후 6시로 새 앨범 발매 일시가 공개돼 있어 팬들의 설렘을 높였다.

최예나의 이번 컴백은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후 7개월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소속사
가수 최예나(YENA)가 새해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는 22일 "최예나가 내년 1월 15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게재하며 새해 컴백을 공식화했다.

포스터에는 까만 밤하늘과 빛나는 별들이 담겨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 가운데 열린 문으로 보이는 핑크색 구름과 오묘한 빛깔의 물결이 사막을 비추며 신비로운 느낌을 더한다.

또한 포스터에는 2024년 1월 15일 오후 6시로 새 앨범 발매 일시가 공개돼 있어 팬들의 설렘을 높였다.

최예나의 이번 컴백은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이후 7개월 만이다. 최예나는 전작 이후인 8월 일본 데뷔 싱글 'SMILEY-Japanese Ver.(feat.챤미나)'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해당 앨범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과 주간 싱글 랭킹,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유의미한 성과를 이뤘다.

최예나는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Someday Festival 2023(썸데이 페스티벌 2023)',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에 참여했다. 또한 인기 온라인게임 모델,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 홍보대사에 발탁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