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이틀째 1위·누적 41만↑…'서울의 봄'은 942만 [Nbox]

고승아 기자 2023. 12. 2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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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3부작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이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1일 하루동안 17만25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1만640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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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터 ⓒ News1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이순신 3부작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이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1일 하루동안 17만25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1만640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이 영화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가운데, 2일째 정상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의 봄'은 이날 10만3069명의 관객이 관람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42만2548명으로, 이 추세라면 크리스마스 연휴에 천만을 돌파할 전망이다.

3위는 DC 유니버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으로 이날 4만1128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10만4829명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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