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올해의 클래식 음반에 '임윤찬 실황연주'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실황연주가 담긴 음반이 뉴욕타임스의 '올해의 클래식 음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신문은 올해 발표된 클래식 음반 중 최고의 음반 25개를 꼽으며 임윤찬이 연주한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음반을 포함했습니다.
이 음반에는 임윤찬이 지난해 6월 미국에서 열린 밴 클라이번 콩쿠르 준결선에서 연주한 실황이 담겼습니다.
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연주자가 되고 싶다는 임윤찬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그 목표대로 될 것 같다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실황연주가 담긴 음반이 뉴욕타임스의 '올해의 클래식 음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신문은 올해 발표된 클래식 음반 중 최고의 음반 25개를 꼽으며 임윤찬이 연주한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음반을 포함했습니다.
이 음반에는 임윤찬이 지난해 6월 미국에서 열린 밴 클라이번 콩쿠르 준결선에서 연주한 실황이 담겼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당시 18살에 불과했던 임윤찬이 기술적으로 경이로운 경지에 도달하고 음악적으로 정제돼 이 어려운 작품이 편안하게 들린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연주자가 되고 싶다는 임윤찬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그 목표대로 될 것 같다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대왕상'에도 낙서 지시...경찰, '이 팀장' 추적
- [단독] 현장에 체모 '한 가닥'...17년 전 성폭력범 덜미 잡았다!
- [단독] "강제동원 판결, 조기결론 안 돼"...조태열 후보자 증언 논란
- WHO "가자 북부, 제대로 기능하는 병원 없어"
- “냄새가 이상한데?” 당뇨 앓는 9세 소녀 구한 반려견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