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의 명가 ‘인투 더 월드’→김영미 대장의 여정 담은 ‘화이트 아웃’ [오늘의 프리뷰]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2023. 12. 2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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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일루미네이션이 선보이는 2024년 어드벤처영화 '미니언즈',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일루미네이션이 선보이는 2024년 새해 첫 어드벤처 '인투 더 월드'가 22일 오전 화상 기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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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일루미네이션이 선보이는 2024년 어드벤처
영화 ‘미니언즈’,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일루미네이션이 선보이는 2024년 새해 첫 어드벤처 ‘인투 더 월드’가 22일 오전 화상 기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자리에는 일루미네이션 대표 크리스 멜라단드리가 함께 한다.
일루미네이션이 선보이는 2024년 새해 첫 어드벤처 ‘인투 더 월드’가 22일 오전 화상 기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사진 = UPI
‘인투 더 월드’는 평생을 살아온 작은 연못의 안전한 삶을 벗어나 꿈의 자메이카를 향해 생애 첫 모험을 떠난 말러드 가족이 위험 가득한 뉴욕에 불시착하며 펼쳐지는 플라잉 어드벤처다.

헐리우드 애니메이션 원탑 스튜디오 일루미네이션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오리진 스토리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개성이 한가득 넘치는 새로운 가족들의 등장, 숲과 도심을 오가는 생생한 영상미와 스펙타클한 어드벤처가 한데 어우러져 최고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내년 1월 10일 개봉.

작은 거인, 김영미 대장의 노정
ENA 채널이 아시아 여성 최초 ‘김영미 대장(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의 극한 도전을 다룬 2부작 다큐멘터리 ‘화이트아웃’을 선보인다.
ENA 채널이 아시아 여성 최초 ‘김영미 대장(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의 극한 도전을 다룬 2부작 다큐멘터리 ‘화이트아웃’을 선보인다. 사진 = ENA
ENA 특집 다큐 ‘화이트아웃’은 등반 입문 23년차 산악 인생을 살며 대한민국 최연소로 7대륙 최고봉 완등,한 이후거침없이 에베레스트, 로체 등의 기록행진을 이어가던 산악인 김영미가 한국 최초, 아시아 여성 최초로 혼자서 남극점까지 도달하는 극한의 도전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이다.

총 2부작으로 방영되는 ‘화이트 아웃’은 누구도 꿈꾸지 않았고 시도하지 않았던 한국 최초 여성 산악인의 도전이자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남극에서 견디는 작은 거인 김영미의 치열한 사투를 고스란히 담아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2일과 29일 오후 11시에 방송.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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