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조명커버 생산 공장서 불…건물 2개 동 피해

우영식 2023. 12. 22. 0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1일 오후 11시 35분께 경기 양주시의 한 조명커버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층짜리 공장 건물 2개 동 665㎡와 가설물 등을 태운 뒤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차 48대와 소방관 등 10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공장 내에 인화물질이 많아 어려움을 겪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지난 21일 오후 11시 35분께 경기 양주시의 한 조명커버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층짜리 공장 건물 2개 동 665㎡와 가설물 등을 태운 뒤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차 48대와 소방관 등 10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공장 내에 인화물질이 많아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wyshi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