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 '2023 송년의 밤'…기업인 등 30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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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는 경북 김천파크호텔에서 '2023 상공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우연희 김천세무서장, 공현주 김천교육장,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기업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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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천상공회의소는 경북 김천파크호텔에서 '2023 상공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우연희 김천세무서장, 공현주 김천교육장,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기업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상공인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김천복지재단과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 1000만원의 희망나눔 성금을 기탁했다.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김은숙 ㈜유진제지 대표 등 4명의 기업인과 강전원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장 등 3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유공 표창장을 받았다.
안용우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역 상공인의 권익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기업 성장과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구 김천시 부시장은 축사에서 "시민이 행복할 수 있기 위해서는 기업이 잘 돼야 한다”며 "내년에는 기업이 잘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은 "지역 경제 상황이 침체돼 기업과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경제가 잘 되기 위해서는 노사 협력과 상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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