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유람선, 폭풍우로 북해상서 기동성 상실 -로이터

권진영 기자 2023. 12. 22.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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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내 정전 발생…탑승자 266명·선원131명 무사
21일 크루즈매퍼(CRUIESMAPPER)가 공개한 노르웨이 유람선 모드(Maud)의 위치. 2023.12.21/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노르웨이 유람선 모드(Maud)가 북해상에서 폭풍우로 기동성을 상실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덴마크 합동 작전센터는 유람선은 노르웨이에서 영국으로 항해 중이었으며, 폭풍으로 정전됐다고 했다.

탑승 중인 승객 266명과 선원 131명은 무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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