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美드라마 '더 리크루트2' 캐스팅…노아 센티네오와 뜨거운 만남[공식]

김원겸 기자 2023. 12. 22. 0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태오가 미국 드라마에 캐스팅됐다.

씨제스스튜디오에 따르면 유태오는 넷플릭스 미국 시리즈 '더 리크루트' 시즌 2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유태오는 이미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미국에서 이름값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전 세계의 주목 속에 유태오의 '더 리크루트' 시즌2 캐스팅 소식은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넷플릭스 미국 드라마 '더 리쿠르트'에 캐스팅된 유태오. 제공|씨제스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유태오가 미국 드라마에 캐스팅됐다.

씨제스스튜디오에 따르면 유태오는 넷플릭스 미국 시리즈 '더 리크루트' 시즌 2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더 리크루트' 시리즈는 CIA의 신입 변호사가 위험천만한 스파이 세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유태오는 스마트하고 유머 넘치는 한국 국정원 요원으로 출연한다.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고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더 리쿠르트'에는 글로벌 대세 배우인 노아 센티네오가 출연할 예정이어서, 두 사람의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도 높다.

유태오는 이미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미국에서 이름값을 높이고 있다. 본격적인 오스카 시즌 시작을 알리는 고담 어워즈와 뉴욕 비평가 협회상에서 각각 최우수 작품상, 신인작품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전 세계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칭찬 속에 각종 시상식에서 연일 낭보를 전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전 세계의 주목 속에 유태오의 '더 리크루트' 시즌2 캐스팅 소식은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한편, 유태오 주연의 화제작 '패스트 라이브즈'는 내년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