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주택서 불…1명 심정지

김정화 기자 2023. 12. 22.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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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로 병원에 이송됐다.

2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0시35분께 북구 대현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주택 내부 등을 태워 2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4분만에 진화됐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80·여)씨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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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21일 오후 10시35분께 북구 대현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 =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3.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북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로 병원에 이송됐다.

2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0시35분께 북구 대현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주택 내부 등을 태워 2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4분만에 진화됐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80·여)씨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29대, 인원 76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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