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박소영·테너 김민석, '신년음악회 : 비엔나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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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박소영과 테너 김민석이 경쾌하고 밝은 비엔나 왈츠로 한 해를 연다.
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오는 1월1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2024 신년음악회: 비엔나 스타일'을 개최한다.
박소영과 김민석이 노래한다.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민석은 선명하고 단단한 고음과 서구적이며 화려한 음색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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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소프라노 박소영과 테너 김민석이 경쾌하고 밝은 비엔나 왈츠로 한 해를 연다.
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오는 1월1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2024 신년음악회: 비엔나 스타일'을 개최한다. 김광현이 지휘봉을 잡고 코리아쿱오케스트라를 이끈다. 박소영과 김민석이 노래한다.
박소영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마술피리' 밤의 여왕 역으로 데뷔했던 소프라노다.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민석은 선명하고 단단한 고음과 서구적이며 화려한 음색이 특징이다.
관현악곡 외에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와 레하르의 오페레타 등 유명한 아리아와 듀엣, 한국 가곡, 이태리 칸초네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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