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박소영·테너 김민석, '신년음악회 : 비엔나스타일'

박주연 기자 2023. 12. 22.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프라노 박소영과 테너 김민석이 경쾌하고 밝은 비엔나 왈츠로 한 해를 연다.

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오는 1월1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2024 신년음악회: 비엔나 스타일'을 개최한다.

박소영과 김민석이 노래한다.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민석은 선명하고 단단한 고음과 서구적이며 화려한 음색이 특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년음악회 : 비엔나스타일' 포스터. (사진=아트앤아티스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소프라노 박소영과 테너 김민석이 경쾌하고 밝은 비엔나 왈츠로 한 해를 연다.

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오는 1월1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2024 신년음악회: 비엔나 스타일'을 개최한다. 김광현이 지휘봉을 잡고 코리아쿱오케스트라를 이끈다. 박소영과 김민석이 노래한다.

박소영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마술피리' 밤의 여왕 역으로 데뷔했던 소프라노다.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민석은 선명하고 단단한 고음과 서구적이며 화려한 음색이 특징이다.

관현악곡 외에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와 레하르의 오페레타 등 유명한 아리아와 듀엣, 한국 가곡, 이태리 칸초네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