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작업치료·언어치료과 학생 35명, 국가고시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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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는 최근 실시된 '제51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과 '제12회 언어재활사 국가시험'에서 작업치료과·언어치료과 졸업예정자 35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이번 국가시험 전국 합격률은 작업치료과 89.5%, 언어치료과 70.9%다.
구미대는 작업치료과 22명, 언어치료과 13명 등 35명 전원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언어치료과(학과장 박영미)도 언어재활사 국가고시에서 최근 3년 간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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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상위 경쟁력 입증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는 최근 실시된 '제51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과 '제12회 언어재활사 국가시험'에서 작업치료과·언어치료과 졸업예정자 35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이번 국가시험 전국 합격률은 작업치료과 89.5%, 언어치료과 70.9%다.
작업치료사 국가고시는 전국 2162명이 응시해 1938명이 합격했다.
언어재활사는 1645명이 응시해 1167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대는 작업치료과 22명, 언어치료과 13명 등 35명 전원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작업치료과(학과장 박소원)는 전국 전문대 유일의 7년 연속(2015~2021년) 국가고시 전원 합격에 이어 2023년 또 다시 100% 합격률을 기록하면서 명품학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언어치료과(학과장 박영미)도 언어재활사 국가고시에서 최근 3년 간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대학 측은 출제 경향에 맞춘 임상실무와 이론 분석, 교수의 열정적인 강의 지도 등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업 환경과 전공지식을 겸비한 최고의 학과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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