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 날씨] 대체로 맑고 한낮 영하권 강추위 계속...충북 전역 한파특보

최병천 2023. 12. 2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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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인 오늘(22일) 충북과 세종은 매서운 한파의 기세가 계속 되겠습니다.

현재 충북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22일)도 한낮 -5도 안팎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22일) 낮 최고기온은 청주 -5도, 충주 -6도, 세종 -4도 등 -7도에서 -4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강추위는 내일(23일)까지 이어지겠고 일요일부터 낮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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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인 오늘(22일) 충북과 세종은 매서운 한파의 기세가 계속 되겠습니다. 현재 충북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22일)도 한낮 -5도 안팎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빙판길 등 교통 안전과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청주 -12도, 충주 -13도, 제천 -14도, 옥천·세종 -12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2일) 낮 최고기온은 청주 -5도, 충주 -6도, 세종 -4도 등 -7도에서 -4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강추위는 내일(23일)까지 이어지겠고 일요일부터 낮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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