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지난 20년을 돌아본다…26일 컴백 라이브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

▲ 동방신기 9집 '20&2'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유노윤호(왼쪽사진)와 최강창민의 강렬한 비주얼 담은 티저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동방신기가 컴백 기념 생방송을 오는 26일 진행한다.

동방신기는 9번째 정규앨범 '20&2' 공개 당일인 12월 26일 오후 8시부터 유튜브와 틱톡, 위버스 동방신기 채널과 아이돌플러스 등을 통해 '투웬티 이어스 앤드 카운팅 : 동방신기 '20&2' 컴백 라이브'를 펼친다.

이번 방송에서 동방신기는 지난 20년의 활동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 9집 활동을 포함한 앞으로 계획과 앨범 언박싱, 음반 작업 비하인드 토크 등 다채로운 코너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한다.

또한 오랜 시간 변치 않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동방신기는 특별 무대도 선사한다.

동방신기는 이에 앞서 21일 동방신기 각종 SNS에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는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9집을 통해 보여줄 동방신기의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음악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증폭시켰다.

▲ 동방신기 9집 '20&2' 티저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 9집 '20&2'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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