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휴전 재협상 난항...이견 못 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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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휴전과 인질 협상을 놓고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재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인질 40명 석방 조건으로 1~2주 동안 휴전하자는 제안을 카타르를 통해 하마스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마스는 휴전 동안 이스라엘군의 전면 철수를 주장하는 반면, 이스라엘은 병력 배치를 유지하는 조건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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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휴전과 인질 협상을 놓고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재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인질 40명 석방 조건으로 1~2주 동안 휴전하자는 제안을 카타르를 통해 하마스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스 통신은 하마스가 일단 전면적인 휴전이 우선이라며 제안을 거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마스 관계자는 전면 휴전과 이스라엘군 철수가 협상의 전제조건이라고 AFP통신에 말했습니다.
레바논 일간 알아크바르는 휴전 기간 가자지구 내 병력 배치를 두고도 이견이 여전하다고 전했습니다.
하마스는 휴전 동안 이스라엘군의 전면 철수를 주장하는 반면, 이스라엘은 병력 배치를 유지하는 조건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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