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석호 보러 왔어요"… 포스코 팝업스토어 윈터랜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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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끼리 귀여운 포석호 보러 왔어요."
직원들은 포스코의 마스코트인 포석호를 보기 위해 오전부터 긴 줄을 섰다.
부스를 방문한 포스코 직원은 "여느 회사 마스코트들과 달리 포석호는 회사의 정체성을 잘 담고 있고 이런 점 때문에 회사 내에서도 인기"라며 "철강회사라는 점 때문에 포스코가 딱딱한 조직문화를 가진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외부에서도 포스코의 유연한 기업문화를 알아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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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만난 포스코 직원들은 추운 날씨에 입가에 미소가 가득했다. 직원들은 포스코의 마스코트인 포석호를 보기 위해 오전부터 긴 줄을 섰다.
직장 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생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아이들은 포석호와 인사하고 포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와 함께 부스를 찾은 포스코 직원은 "어린이집 가는 길에 석호를 본 아이가 너무 좋아했다"며 "연말이지만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지 않아 아쉬워하던 중 짧지만 아이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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