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울산시, '무장애 관광' 행사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가 성탄절을 맞아 25일 오전 10시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및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발달장애 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무장애관광 특화 프로그램인 '꿈의 도시 울산, 모두 함께 꿈꿔요!'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시가 무장애 관광도시로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시가 성탄절을 맞아 25일 오전 10시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및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발달장애 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무장애관광 특화 프로그램인 ‘꿈의 도시 울산, 모두 함께 꿈꿔요!’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무장애관광’이란 관광 취약계층 등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관광활동을 말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특별강연, 부모·아이 맞춤 체험, 무장애 관광지 여행, 시책 개발을 위한 의견수렴 등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마술쇼 공연, 발달장애 예술단체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관내 관광 홍보 및 장애 관련 유관기관 홍보 공간 등 정보 공유의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시가 무장애 관광도시로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visi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