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다 의뢰인 얼굴에 흉기 휘두른 변호사, 긴급체포
이재은 2023. 12. 22.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뢰인과 언쟁하던 중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변호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변호사 A씨를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께 서울 양천구의 한 식당에서 의뢰인 B씨와 술을 마시다가 언쟁이 벌어지자 흉기를 휘둘러 얼굴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상처를 꿰맨 것으로 전해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구속영장 신청 여부 검토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의뢰인과 언쟁하던 중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변호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변호사 A씨를 긴급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께 서울 양천구의 한 식당에서 의뢰인 B씨와 술을 마시다가 언쟁이 벌어지자 흉기를 휘둘러 얼굴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상처를 꿰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재은 (jaeeu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이가 없어요” 실종 20일만의 신고…이 가족의 비밀 [그해 오늘]
- “세종대왕상에도 낙서...망했다” 10대 배후에 '이 팀장'
- 국민연금, 2차전지·유통 줄이고 중국 수혜주·소부장 더 담았다
- 고속도로에 닭 3000마리가 '와르르'…운송차 눈길에 미끄러져
- '김연경이 지쳤다' 흔들리는 흥국생명, 이대로 무너지나
- 계양역 할아버지, 아내 유품 담긴 가방 찾았다
- 송지은 "남친 박위, 하반신 마비→휠체어 타는 것? 불편한 것 없어"
- 프로야구 유니폼 판매 1위는 LG…‘유광점퍼’ 최다 판매
- 강성연 측 "김가온과 이혼…두 아이 양육 중, 상처 받지 않았으면" [공식]
- 증시 투자 ETF 외면하는 개미, 채권 ETF에 몰리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