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대야역 인근 등 3곳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4363가구 공급
신현우 기자 2023. 12. 22. 06:00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국토교통부는 △경기 시흥시 시흥대야역 인근 △부산 금정구 구서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광주 동구 소태역 인근 등 3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10차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역세권 등 주택 수요가 많으나 낮은 사업성 등으로 재개발 사업 추진이 어려웠던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신속히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10차 후보지의 공급 규모는 총 4363가구로, 면적은 13만9000㎡다. 이로써 전국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규모는 총 57곳·8만8000가구 수준이 됐다.
10차 후보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시흥시 시흥대야역 인근(역세권) 7만5000㎡·2527가구 △부산 금정구 구서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저층 주거지) 4만7000㎡·1253가구 △광주 동구 소태역 인근 1만7000㎡·583가구 등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10차 후보지에 대해 예정지구 등의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설명회와 지자체 협의를 조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10차 후보지는 모두 500m 이내에 지하철역이 있다”며 “앞으로도 도심에서 국민이 선호하는 우수한 입지에 주택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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