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첫째 17살, 자식 셋” 美 손님도 놀란 최강 동안(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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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방부제 외모로 외국인 마트 손님들을 놀라게 했다.
12월 2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 차태현, 조인성 등은 마트 영업 5일 차를 맞았다.
귀여운 아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던 차태현은 "저는 자식이 셋 있다. 첫째는 17살, 둘째는 12살, 셋째는 10살이다"라고 말했고, 외국인 손님들은 차태현의 예상 밖 나이에 깜짝 놀랐다.
김아중이 카운터로 복귀하자, 차태현은 "그래도 오늘 일요일이라 확실히 오전에 사람이 없다"라고 여유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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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차태현이 방부제 외모로 외국인 마트 손님들을 놀라게 했다.
12월 2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 차태현, 조인성 등은 마트 영업 5일 차를 맞았다.
마트 오픈을 앞두고 조인성, 박병은, 윤경호는 예약된 김밥 40줄을 말았고, 김아중은 황태해장국에 들얼갈 황태를 손질했다. 조인성이 결과물을 확인하자 김아중은 “기가 막히지 않나. 일하는 솜씨가”라고 자화자찬했다. 조인성은 “남이 칭찬을 안 해줘도 셀프로 칭찬을 해서 굳이 칭찬까지 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 시각 마트에는 태어난 지 105일 된 아기가 등장했다. 귀여운 아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던 차태현은 “저는 자식이 셋 있다. 첫째는 17살, 둘째는 12살, 셋째는 10살이다”라고 말했고, 외국인 손님들은 차태현의 예상 밖 나이에 깜짝 놀랐다.
김아중이 카운터로 복귀하자, 차태현은 “그래도 오늘 일요일이라 확실히 오전에 사람이 없다”라고 여유를 부렸다.
김아중이 “너무 좋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내자, 차태현은 “장사하는 사람이 너무 좋다고 해맑게 얘기하면 어떻게 하나”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김아중은 “손님 없으니까 워크숍 온 것 같고 좋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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