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 달리는 사자” 임재범 머리털 세운 40호 무대(싱어게인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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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40호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이전 라운드에서 임재범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에게 "틀에 갇혀 있는 사자처럼 벗어나고 싶어서 우리에서 도는 느낌이었다", "보여주고 싶은 것의 60% 밖에 못 보여준 것 같다"라는 평가를 받은 40호는 강산에의 '삐딱하게'로 평가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40호는 4라운드 최초 올어게인을 달성하며 TOP10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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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싱어게인3’ 40호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12월 2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은 4라운드 ‘TOP10 결정전’으로 진행 됐다.
40호는 탬버린을 들고 등장했다. 이전 라운드에서 임재범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에게 “틀에 갇혀 있는 사자처럼 벗어나고 싶어서 우리에서 도는 느낌이었다”, “보여주고 싶은 것의 60% 밖에 못 보여준 것 같다”라는 평가를 받은 40호는 강산에의 ‘삐딱하게’로 평가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무대를 본 김이나는 “진짜 이거다. 이전까지 고급 스포츠카가 풀 액셀을 안 밟아주는 느낌이었다. 우리가 느낀 40호 님의 역량은 훨씬 더 뭐가 있는데 계속 툭툭 미지근하게만 건드려주는 느낌이었다. 오늘은 역시나 공연을 굉장히 많이 한 느낌을 줬다. 아직 목이 마른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티를 안 내는 훈련이 너무 오래되어 계셨나 보다가 느껴졌다”라고 평했다.
이해리는 “진짜 다른 분이 오신 줄 알았다. 소만 없었지 투우사 같았다. ‘싱어게인’ 사상 최초로 가장 마이크에 갇히지 않고 자유롭게 노래했다. 본인 공연을 보러 온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임재범은 “40호님 바로 그거다. 여태까지 40호 님 노래를 들으면서 머리가 삐쭉 서길 기다렸는데 오늘 제 머리가 삐쭉 섰다. 철창을 뚫고 나와서 들판을 달리는 사자의 모습을 봤다. 오늘 잘했고 본인도 잘 즐겨 주셔서 너무 고맙다. ‘참 잘했어요’”라고 극찬했다.
40호는 4라운드 최초 올어게인을 달성하며 TOP10 진출을 확정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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