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친환경 농업 실천 농가 직불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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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관내 27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친환경 농업 직불금 약 1016만3000원을 지급한다고 22일밝혔다.
지급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업·임업인·법인이다.
사업 기간(전년 11월~당년 10월) 동안 친환경 농업을 충실히 이행하고 이행점검 결과 인증이 유효한 것으로 통보받은 자만 인증 단계와 품목 유형에 따라 직불금이 차등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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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관내 27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친환경 농업 직불금 약 1016만3000원을 지급한다고 22일밝혔다.
친환경 농업직불제는 친환경 농가의 초기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 친환경 농업을 확산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지급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업·임업인·법인이다. 사업 기간(전년 11월~당년 10월) 동안 친환경 농업을 충실히 이행하고 이행점검 결과 인증이 유효한 것으로 통보받은 자만 인증 단계와 품목 유형에 따라 직불금이 차등 지급된다.
시는 지난 4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받았으며, 5~10월 준수사항 이행점검 및 대상자 자격검증을 통해 지급대상자를 확정했다.
시는 내년에도 친환경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직불금 및 친환경 농업 지원사업 등 친환경 농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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