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서 정상 탈환 도전
2023. 12. 2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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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새해 첫 국제 대회인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내년 1월9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페트로나스 말레이시아 2024'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 대회에는 여자 단식 세계 1위로 1번 시드인 안세영을 비롯해 세계 2위 천위페이(중국),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4위 타이추잉(대만), 5위 카롤리나 마린(스페인) 등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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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새해 첫 국제 대회인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내년 1월9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페트로나스 말레이시아 2024’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 대회에는 여자 단식 세계 1위로 1번 시드인 안세영을 비롯해 세계 2위 천위페이(중국),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4위 타이추잉(대만), 5위 카롤리나 마린(스페인) 등이 총출동한다. 안세영은 항저우아시안게임 부상 이후 후유증으로 세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남자 복식에는 서승재-강민혁(이상 삼성생명)과 김원호(삼성생명)-나성승(김천시청)이, 여자 복식에는 이소희(인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김소영(인천공항)-공희용(전북은행), 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이유림(삼성생명)-신승찬(인천공항)이 나선다. 혼합 복식에는 서승재-채유정(인천공항), 김원호-정나은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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