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미모의 재원 신부와 오늘(22일) 결혼 “인생을 함께 헤쳐나갈 사람”

김동욱.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동욱이 오늘(22일) 결혼한다.

김동욱은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김동욱은 지난 8월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물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 밝힌 바 있다.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라고 알려졌다.

소속사는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고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김동욱은 "올 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며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동욱은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는 SBS 새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이하 ‘강매강’)에 출연한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의 강력반과 최고의 엘리트 강력반장이 만나 최강의 팀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범죄 수사극.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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