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지역 다문화센터에 생필품 나눔…“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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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부장 고은정,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가 최근 경기 안성지역 다문화센터를 찾아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에게 '안성쌀'(400㎏)과 생필품 등을 성탄 선물로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고은정 부장, 김형수 NH농협 안성시지부장(〃세번째), 임선희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여섯번째) 등이 참석했으며 결혼이민자 2명을 초청해 식사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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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부장 고은정,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가 최근 경기 안성지역 다문화센터를 찾아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에게 ‘안성쌀’(400㎏)과 생필품 등을 성탄 선물로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고은정 부장, 김형수 NH농협 안성시지부장(〃세번째), 임선희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여섯번째) 등이 참석했으며 결혼이민자 2명을 초청해 식사도 함께했다.
고 부장은 “이번 나눔 행사로 안성지역 다문화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지부장은 “NH농협 안성시지부에는 금요일마다 통역 요원이 나올 정도로 외국인 고객이 많이 찾아온다”며 “안성의 농업분야에서 꼭 필요한 외국인 근로자가 타지에서 외롭지 않도록 신경 써준 농협은행 외환사업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농협은행은 전달품과 별도로 크리스마스트리를 준비해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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