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가장 긴 동지, 경기남부 강추위 이어진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절기상 동지(冬至)를 하루 앞둔 21일 오후 충북 청주시 서원구 용화사에서 신도들이 동지 팥죽에 넣을 새알심을 정성스레 빚고 있다. 2023.12.21. jsh0128@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밤이 가장 긴 동지인 22일 경기남부는 강추위가 이어진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15도 등 영하 20~영하 1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영하 6도 등 영하 8~영하 5도다.

최근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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