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공직자 재산공개...최지영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 48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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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이 12월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자 가운데 가장 많은 486억3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 소유 서울 압구정동 아파트와 배우자 비상장주식 등이 471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변필건 수원고등검찰청 차장검사는 배우자의 서울 한남동 아파트와 주식, 예금 등을 합쳐 418억3천만 원을 신고해 두 번째로 재산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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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이 12월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자 가운데 가장 많은 486억3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 소유 서울 압구정동 아파트와 배우자 비상장주식 등이 471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변필건 수원고등검찰청 차장검사는 배우자의 서울 한남동 아파트와 주식, 예금 등을 합쳐 418억3천만 원을 신고해 두 번째로 재산이 많았습니다.
이종원 충남자치경찰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의 비상장주식 등을 합쳐 재산이 146억5천만 원이라고 적었습니다.
퇴직자 가운데는 반장식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54억 원을 신고해 가장 재산이 많았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22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사항을 전자 관보에 올렸습니다.
이번 공개 대상은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1일까지 신분이 변동된 1급 이상 고위공직자이며, 신규 임용 17명과 승진 35명, 퇴직 31명 등 모두 88명입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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