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예산안, 늦었지만 다행...건전 기조 유지"

권남기 2023. 12. 22. 03: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예산이 연초부터 집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수경 대변인은 어제(21일) 브리핑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은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하였으며 소상공인과 농어민, 청년, 장애인 등 민생 경제와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크게 증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연구개발, R&D 예산과 새만금 관련 예산의 경우 정부 예산안 편성 취지를 지키면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필요한 부분을 보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