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취업지원으로 취업률 최상위권 달성

[2024 대입 정시 필승전략]

신상열 입학홍보처장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대학의 설립 이념인 ‘보람 있는 인생, 참된 인간상, 자립하는 사람’과 교훈 ‘성실·창조·봉사’를 사회 변화 및 요구 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재해석해 ‘글로컬 HOPE형 창의인재 양성 대학’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글로컬 K-Culture 선도, 취업률 1위 대학’이라는 미션을 수립했다.

호원대는 2024학년도 학제 개편을 통해 △예술대학 △보건대학 △인문사회대학 △산업융합대학 △K-미래인재대학 등 총 5개 대학 23개 학부(과) 15개 전공으로 나눴으며 백인백색 색깔 있는 인재양성을 위한 경쟁력 있는 학부(과) 재편성을 시작으로 학생의 행복한 대학 생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호원대가 전국 최상위권의 취업률 수준으로 올라간 것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결과가 아니다. 학생의 잠재력을 찾아내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완전취업 보장제도의 운영 덕이다. 또한 학생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적극적인 행동을 이끌어내는 ‘심층케어형 취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호원대는 매년 학기 개시 1주 차에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학습 동기유발을 위한 ‘희망 디딤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신입생의 대학 적응 시간을 최단기간으로 줄이고 신속한 자기개발 방법을 모색하고 진로 설계를 통해 4년간 대학생활의 목표 설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경쟁률과 실력을 자랑하는 공연미디어학부와 실용음악학부, K-POP학부는 신한류 문화를 선도하는 호원대의 대표 학과다.

특히 실용음악학부 재학생은 국내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매년 상위권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우리나라 실용음악을 선도하고 있으며 K-POP학과는 대학 최초 걸그룹 ‘아째르’와 보이즈 그룹 ‘카이로스’를 데뷔시키는 등 꿈과 끼를 가진 학생의 요람으로 향후 우리나라 K-POP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처럼 호원대 예술대학은 국내 최고를 자랑한다.

호원대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린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지역 주민을 위한 각종 교육·문화·복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호원대는 지난 45년 이상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공연미디어학부, 실용음악학부, K-POP학부 학생의 문화 공연과 보건계열 학과의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다시 나누며 ‘보람 있는 인생, 참된 인간상, 자립하는 사람’이라는 건학 정신과 ‘이웃과 사회에 희망과 도움을 주는 대학’이라는 대학 목표를 더욱 활발히 실천할 것이다.

2024학년도 정시모집은 2024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정원 내 223명을 모집한다. 정시모집 기간 동안 인터넷 접수나 방문·우편 접수 모두 가능하다. 특이점은 전 모집 단위에 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며 가·나·다 군별 상관없이 초과 지원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합격자는 2024년 2월 6일 오후 2시 호원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