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적십자사에 3억 기부

오승준 기자 2023. 12. 22.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영그룹이 21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3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재난 구호, 취약계층 의료 지원 등 대한적십자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부영은 국내외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 등을 비롯해 지금까지 1조1000억 원이 넘는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7일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을 기부해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강만수 부영그룹 상임고문(오른쪽)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왼쪽)에게 기부금 3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이 21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3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은 초대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냈던 강만수 부영그룹 상임고문이 전달했다. 강 고문은 “앞으로도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재난 구호, 취약계층 의료 지원 등 대한적십자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부영은 국내외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 등을 비롯해 지금까지 1조1000억 원이 넘는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7일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을 기부해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