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마을, 휴캉스족 위한 ‘웰니스 명상 힐링캠프’ 선보여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서종원)은 새해를 맞이해 휴캉스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웰니스 명상 힐링캠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 1 월 25일 목요일부터 27일 토요일까지 진행하는 웰니스 명상 힐링캠프는 만성 피로와 무기력에서 벗어나 상쾌한 새해를 맞이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1박 2일 과정(25~26일), 2박 3일 과정(25~27일)으로 나누어 모집하며, 전문가의 지도 아래 체질별 명상과 맞춤 운동을 제공해 내면을 탐구하고 심신 치유를 돕는 특별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웰니스 명상 힐링캠프는 정원동 디럭스 숙박, 건강식을 포함해 스파·찜질방 등의 부대 시설 프리패스권, 전문적인 명상 과정 프로그램을 모두 포함한 풀패키지다. 여기에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신 이완 운동기구(5만원 상당, 필라테스 소프트볼 또는 핏 튜브 중 택 1)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1인 기준 1박 2일 32만 원, 2박 3일 62만 원으로 숙박과 식사 및 선마을 내 부대 시설, 무료 프로그램까지 포함해 합리적으로 구성했다.
캠프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연구교수 출신 전문 강사가 이끌어 나간다. 기간 별로 1박 2일, 2박 3일로 구성된 총 2개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두 과정 모두 공통으로 제공될 1일차와 2일차는 각각 ▲디톡스, 휴식의 날 ▲힐링, 재충전의 날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2박 3일 과정 참여자를 대상으로는 ▲정신적·감성적 정화, 명상의 날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1 일 차 ‘디톡스, 휴실의 날’은 자연 속에서 오감을 자극해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주는 ‘오감 숲 힐링’,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는 ‘디톡스 엑서사이즈’가 마련돼 있다. 2일 차 ‘힐링, 재충전의 날’은 디톡스로 비워낸 자리를 재충전시킬 수 있도록 심신 이완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오행정화힐링’, 체내 에너지 센터를 활성화시키는 ‘싱잉볼비움명상’, 오십견과 거북목 같은 불균형을 잡아주는 ‘교정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마지막 3일 차 ‘정신적·감성적 정화, 명상의 날’은 2024년 한 해 심신의 안정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생각과 감정 조절을 도와주고 통찰력을 증진시키는 ‘위빠사나 명상’, 카타르시스를 느끼면서 자아를 발견하게 해주는 ‘사마타 명상’을 체험할 수 있다. 과정 이수자에게는 선마을 웰니스 명상 힐링 프로그램 수료증도 수여할 예정이다.
선마을 관계자는 “국내 최초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의 힐링·명상 프로그램은 전문가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몸과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는 최적의 구성으로 정평이 나 있다”며, “이번 패키지는 홍천 종자산이 선사하는 천혜의 자연 속에서 묵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비워내고 새해의 시작을 힐링 에너지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마을 웰니스 명상 힐링캠프 패키지의 예약은 선마을 콜센터(평일 9:00~18:00) 통해 예약 가능하며, 주말의 경우 별도 문의해야 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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