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레바논 국경서 또 충돌…헤즈볼라 공격에 이軍 맞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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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에서 대치 중인 이스라엘군(IDF)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무력 충돌이 계속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스라엘군과 헤즈볼라는 이날 이스라엘-레바논 국경 지대에서 또다시 교전을 벌였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가 레바논 국경 지역인 도베브, 아비빔, 하르도브에서 이스라엘 북부를 향해 여러 차례 공격을 감행해 이스라엘 민간인 2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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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국경에서 대치 중인 이스라엘군(IDF)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무력 충돌이 계속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스라엘군과 헤즈볼라는 이날 이스라엘-레바논 국경 지대에서 또다시 교전을 벌였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가 레바논 국경 지역인 도베브, 아비빔, 하르도브에서 이스라엘 북부를 향해 여러 차례 공격을 감행해 이스라엘 민간인 2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헤즈볼라는 성명에서 로켓, 무인기(드론), 대포로 이스라엘을 5차례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맞서 이스라엘은 대포와 탱크를 동원해 반격을 가했다고 이스라엘군은 밝혔다.
레바논 국영 뉴스통신 NNA는 21일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레바논 남부 마룬 알라스 지역에서 고령의 여성이 가옥에서 숨졌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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