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병헌 결혼 10년만에 둘째 딸 출산 [연예뉴스 HOT]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2023. 12. 2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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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21일 득녀했다.

배우 이민정의 둘째 자녀 임신은 지난 11월 남편 이병헌이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전하는 과정에서 알려지게 됐다.

이병헌은 "다음 달(12월)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왠지 모르게 '버디'라는 태명을 지었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그리고 이준후(아들), 그리고 버디. 모두와 함께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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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민정(왼쪽)·이병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21일 득녀했다. 이민정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민정은 이날 오후 딸을 출산했다. 배우 이민정의 둘째 자녀 임신은 지난 11월 남편 이병헌이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전하는 과정에서 알려지게 됐다. 이병헌은 “다음 달(12월)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왠지 모르게 ‘버디’라는 태명을 지었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그리고 이준후(아들), 그리고 버디. 모두와 함께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민정-이병헌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 2015년 첫째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둘째 딸 출산은 결혼 10년 만이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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