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인증 바디워시·샴푸로 깨끗하게
피죤의 ‘칼앤한스’는 바디와 헤어 제품이 있다. 모두 동물에서 유래한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실시하지 않은 제품에게만 인증을 내주는 프랑스의 ‘이브비건’ 인증을 받은 비건 제품이다.
‘칼앤한스’의 ‘보타닉 바디워시’는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한 식물성 재료와 pH5~6 사이의 약산성 성분을 활용해서 만들었다. 피부 본연의 수분을 유지해주고, 노폐물과 피지는 제거해준다. 피부 세포막을 보호해 오랜 시간 보습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보타닉 바디로션’은 샤워 후에 사용하기 좋은 바디로션이다. 다섯 가지 코코넛에서 추출한 보습 성분과 수분 자석으로 불리는 판테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48시간 동안 보습이 지속되도록 돕는다. 저자극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서 끈적임 없이 피부에 촉촉하고 빠르게 흡수된다. 합성 색소와 10가지 유해 성분도 없어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칼앤한스의 보타닉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은 올해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바디워시 부문 1위’ ‘바디로션 부문 1위’ 상을 각각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헤어 라인도 있다.칼앤한스의 ‘보타닉 샴푸’는 다섯 가지의 코코넛 오일 베이스로 두피 노폐물과 피지를 말끔하게 세정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오랫동안 머리칼에 보습을 해주고 두피도 촉촉하고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두피 장벽을 강화, 수분 증발을 예방한다. pH5~6 사이의 약산성 성분으로 만들어져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도 좋다.
칼앤한스의 ‘보타닉 트리트먼트’는 잦은 염색과 펌으로 인해 손상을 입거나 푸석하고 수분이 부족해진 모발에 쓰면 좋은 제품이다. 모발 지방산 성분인 18-MEA 성분이 머릿결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약산성으로 두피에도 자극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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