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김호중 친척 누나 다리 찢기로 견제 “언니도 찢어줄게” ‘미스트롯3’

TV조선 ‘미스트롯3’ 캡처

TV조선 ‘미스트롯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김호중의 친척 누나를 다리 찢기로 견제했다.

12월 21일 첫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1회에서는 김호중의 친척 누나와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새싹부' 참가자로 출연했다.

이날 "트바로티 김호중의 친척 누나"라는 소개와 함께 이시현이 등장하자 마스터 군단은 깜짝 놀랐다.

하지만 마스터 군단의 놀라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시현과 1대1 대결 상대가 신수지였던 것.

신수지는 "언니, 제가 다리만 11년 찢었다. 오늘 언니도 가볍게 찢어드리겠다"며 선 자리 그대로 다리를 쭉 찢으며 이시현을 견제했다.

이후 신수지는 '백만송이 장미'를 부르는 무대에서 노래를 하면서 자신의 장기인 리듬체조를 필살기로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처음보는 광경에 하트는 우수수 눌렸고 결국 올하트를 달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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