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울산 근로자 평균 총급여액 4,736만 원…전국 3위
박중관 2023. 12. 22. 00:13
[KBS 울산]연말정산 기준으로 울산 근로자의 평균 총급여액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국세청의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근로자의 평균 총급여액은 4,213만 원으로 5년전보다 15.5%인 566만 원이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울산 근로자의 평균 총급여액은 4,736만 원으로 서울과 세종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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