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표준지 공시지가 0.21%↑…표준주택 0.63%↓
박중관 2023. 12. 22. 00:13
[KBS 울산]울산지역 내년도 표준지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0.21% 오르고, 표준주택은 0.63%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울산의 대상 표준지는 전국 대상 58만필지 중 1.6%인 9천 515필지로 평균 공시지가는 ㎡당 19만 7천 583원으로 올해보다 0.21% 상승했습니다.
또 대상 표준주택 4천 128호의 평균 공시가격은 2억 935만 원으로 올해보다 0.63% 하락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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