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하천 평년보다 9일 빨리 ‘꽁꽁’…주말까지 기온 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올해 처음으로 춘천 강하천 결빙이 관측된 가운데 주말에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강원지방기상청 춘천기상대는 지난 17일부터 이어진 한파로 인해 21일 올해 첫 춘천 강하천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강하천 결빙은 얼음으로 인해 수면이 완전히 덮여서 수면을 볼 수 없는 상태를 말하며, 관측 장소는 공지천교와 남쪽 보도교 사이다.
이번 춘천 강하천 결빙은 지난해보다 5일 늦었고 평년과 비교했을 때는 9일 빨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올해 처음으로 춘천 강하천 결빙이 관측된 가운데 주말에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강원지방기상청 춘천기상대는 지난 17일부터 이어진 한파로 인해 21일 올해 첫 춘천 강하천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강하천 결빙은 얼음으로 인해 수면이 완전히 덮여서 수면을 볼 수 없는 상태를 말하며, 관측 장소는 공지천교와 남쪽 보도교 사이다. 이번 춘천 강하천 결빙은 지난해보다 5일 늦었고 평년과 비교했을 때는 9일 빨랐다.
한편 22일에는 도 전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22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20~-15도, 영동 -14~-9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9~-5도, 영동 -4~-1도로 예보된 가운데 주말까지 영서와 산지를 중심으로는 영하 15도, 영동은 영하 12도 내외로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김정호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주 무인매장 난동 '문신남' 잡고보니 고교생…경찰, 재물손괴 혐의 입건
- 대학병원 응급실 찾은 70대 환자, 대기 중 심정지 상태 발견… 심폐소생술 했으나 사망
- 원주 18층 아파트 옥상서 애정행각… "출입 금지" 경고문에 사진 '떡하니'
- 설악산 실종 산악회원 2명, 하루 차이로 숨진채 발견
- 경복궁 담벼락 낙서테러범 "안 죄송해, 예술 했을 뿐"
- 도루묵이 사라졌다…따뜻한 바닷물에 어획량 반토막
- ‘경찰도 당했다’ 부고장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보
- 성폭행 혐의 전 강원FC 선수 2명 항소심도 중형 구형
- [속보] "LK-99 상온상압 초전도체 근거 전혀 없다"
- 강원 아파트 매매 회전율 최저치 ‘거래 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