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 성공의 불씨, 개최지 평창에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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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붐업과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성화투어가 21일 대회 개최지인 평창에서 펼쳐졌다.
2024강원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는 21일 진부고체육관에서 심재국 군수, 정장호 교육장, 심현정 군의장, 최종수 도의원, 정명진 진부고 교장과 진부고 학생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화투어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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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붐업과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성화투어가 21일 대회 개최지인 평창에서 펼쳐졌다. 2024강원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는 21일 진부고체육관에서 심재국 군수, 정장호 교육장, 심현정 군의장, 최종수 도의원, 정명진 진부고 교장과 진부고 학생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화투어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은메달리스트 서영우 선수가 학생들에게 올림피언의 도전과 열정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성화램프에 담겨 온 불씨를 심재국 군수, 정장호 교육장, 정명진 교장이 넘겨받아 성화봉을 밝힌 후 성화봉은 김봉래(57) 전 대관령면번영회장과 김용(43) 전 스키 국가대표, 진부고 학생 황동연(16)군과 최승혜(17)양, 김가온(17) 강원 2024 크로스컨트리 대표 선수에게 전달돼 무대에 올랐다. 이어 학생들의 함성으로 카운트 다운을 외친 후 성화로에 불을 붙이며 한마음 한뜻으로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특히 이날 성화봉송 행사와 함께 강원2024조직위는 걸그룹 CLASS:y(클라씨)를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했고 CLASS:y는 즉석 공연으로 참가 청소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심재국 군수는 “군민 모두의 열정과 의지를 모아 반드시 성공개최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잘사는 평창을 만드는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정장호 교육장은 “대회에 모두 동참해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무대를 만들어 청소년들의 꿈과 야망을 펼치는 계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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