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이 남자가 그림을 깨고 부수는 이유

KBS 2023. 12. 2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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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유리를 망치로 깨고, 그림을 자르는 한 남성!

혹시 미술 작품 테러??

그런데 희한하게 부서진 결과물이 더 좋아 보이는 걸 어쩌죠?

아하~ 알고 보니 이런 '파괴 행위'가 작품을 완성 시키는, 철저히 의도된 단계라고 합니다.

뉴욕 로체스터의 예술가, 앤드류 스콧의 '입체 예술'인데요.

그림을 찢거나 액자 테두리 일부를 부수고, 끈 따위를 붙이는 등 독특한 단계를 거치자, 그림 속 상황과 감정이 더욱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작품마다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데요, 함께 영상으로 감상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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