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이 남자가 그림을 깨고 부수는 이유
KBS 2023. 12. 21. 23:52
액자 유리를 망치로 깨고, 그림을 자르는 한 남성!
혹시 미술 작품 테러??
그런데 희한하게 부서진 결과물이 더 좋아 보이는 걸 어쩌죠?
아하~ 알고 보니 이런 '파괴 행위'가 작품을 완성 시키는, 철저히 의도된 단계라고 합니다.
뉴욕 로체스터의 예술가, 앤드류 스콧의 '입체 예술'인데요.
그림을 찢거나 액자 테두리 일부를 부수고, 끈 따위를 붙이는 등 독특한 단계를 거치자, 그림 속 상황과 감정이 더욱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작품마다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데요, 함께 영상으로 감상해보아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닭장 쏟아지고 제설 차량 넘어지고…빙판길 사고 잇따라
- 극한 한파에 방안에 얼음까지…쪽방촌엔 더 시린 겨울
- ‘한동훈 비대위’의 과제와 기대…“대통령 아바타·김 여사 호위무사”
- 이강인, ‘완벽한 크로스’로 2호 도움…‘파리 열기 이끌었다’
- [단독] 심사위원 ‘인사비’로 수천만 원…뇌물마저 담합
- ‘이자 4% 초과’ 자영업자, 평균 85만 원 환급 받는다
- 환자 치료 전 단계 간병 서비스…재원·인력 관건
- 강제동원 손해배상 ‘2차 소송’ 승소 확정…소송 약 10년 만
- ‘외계어’ 같은 아파트 이름 부르기 쉽게…서울시 가이드라인 마련
- 김, 수산식품 최초로 수출 1조 원 달성…124개국 수출·세계 점유율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