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신니면 공장 화재‥ 1명 경상 병원 이송
손구민 2023. 12. 21. 23:51
어젯밤(21) 8시 40분쯤, 충북 충주시 신니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당직근무를 하던 40대 근로자가 발등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불은 건물 한 개 동을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연성 물질인 플라스틱 제조 원료가 담긴 저장 탱크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558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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