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합성수지 제조공장서 불…1명 부상

임양규 수습기자 2023. 12. 2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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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8시40분쯤 충북 충주시 신니면 모남리 합성수지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직원 A씨(47)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0대, 인원 60명을 투입해 2시간40여분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공장 직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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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21일 오후 8시40분쯤 충북 충주시 신니면 모남리 합성수지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40여분만에 꺼졌다.(충주소방서 제공).2023.12.21./뉴스1

21일 오후 8시40분쯤 충북 충주시 신니면 모남리 합성수지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직원 A씨(47)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0대, 인원 60명을 투입해 2시간40여분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공장 직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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